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현재 저는 취업한지 6개월이 되었고 포토공정에서 CS 근무중입니다. 라인을 들어가다 보면 계측 부분에 자꾸 눈길이 가게 되는데 아무래도 계측 분야가 일이 덜 빡세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1. 포토공정에 비해 계측공정이 일이 덜 빡센지 2. 어떤 스펙이나 경험을 해야 계측 공정 회사(kla,어드반,넥스틴 등등) 로 이직할 수 있는지 저는 현재 영어회화 말고는 따로 준비하는게 없어서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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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포토공정과 계측공정의 업무 강도를 비교하면 계측공정이 상대적으로는 덜 빡셀 수 있지만 절대적으로 편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포토공정은 패턴 형성과 오버레이 관리 등으로 실시간 대응이 많이 필요한 반면에 계측공정은 샘플링과 분석 업무 위주로 진행되어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측공정도 각 공정단계마다 2-3장의 웨이퍼를 선정해서 박막이나 패턴 측정을 진행해야 하고 lot 전체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책임감은 똑같이 큽니다. 제가 알기로는 업무 강도보다는 본인의 적성과 흥미가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계측공정 회사로 이직하려면 우선 계측 장비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핵심입니다. 멘티님의 포토공정 CS 경험은 계측 장비 운영과 데이터 해석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배경이 됩니다. KLA나 어드반테스트 같은 계측 장비 회사에서는 SEM, AFM, XRD 같은 분석 장비 경험이나 통계적 공정 제어 지식을 중요하게 봅니다. 추가로 준비할 스펙으로는 Python이나 R 같은 데이터 분석 툴 활용 능력과 6시그마 같은 품질 관리 자격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어회화 외에 기술 영어 실력도 중요한데 국제 학회 논문이나 기술 문서 독해 능력을 키워두시면 좋겠습니다. 포토공정에서 쌓은 공정 지식과 장비 운영 경험은 계측 분야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해보세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반도체 라인 내에서 포토공정보다 계측공정(CD, 검사)이 비교적 물리적 노동강도가 낮고, 공정 변수 관리 중심으로 업무가 분산되는 편이어서 '덜 빡센' 경향이 실제로 많습니다 계측공정 이직을 위해서는 반도체 계측 원리, 장비(SEM, CD-SEM, X-ray 등) 이해, 데이터분석 경험, 현장 장비 Trouble-shooting 및 품질관리 경험을 실무에 녹여내면 큰 경쟁력이 됩니다 이직 목표 회사별로는 KLA, 어드반, 넥스틴 등 계측장비사 인턴/견학·교육, 품질 및 데이터 시각화 실습, 영어(TOEIC, OPIC) 점수 보완이 실질적입니다 계측/분석기기 활용 교육과 현장 Troubleshooting 경험을 구체적으로 습득하시면 무난히 이직 준비가 가능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공기업 사무직 준비중입니다 현재 토익 835, 토익스피킹 AL, 컴활 1급, 한능검 1급 이렇게 있고 kbs국어 자격증은 곧 따려고 준비중입니다 여기서 토익점수를 조금 더 올리는게 좋을까요? 토스 al로 835가 충분히 커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 850까지는 넘기는게 낫겠죠??
인적분할 물적분할 뜻 차이점, 파마리서치 사례로 본 주가 폭락 사태 안녕하세요, 급변하는 주식 시장에서 기업의 분할 이슈는 늘 중요한데요. 특히 최근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사태는 많은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왜 인적분할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시가총액 1조 원이 증발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을까요? 오늘은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의 뜻과 차이점을 파마리서치 사례를 통해 상세히 봐볼려고 합니다. 이번 파마리서치 사례를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lra7ghFCFpU
현재 전공하고있는 과목이 좋아서 화학 관련한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고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학원에 가는 과정이나 그 과정에서 필요한것 등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대외활동이라 하면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데 이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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